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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 무술일주 — 빗장 건 늦가을 곳간

戊戌 무술일주 — 빗장 건 늦가을 곳간

일간 무토(양) · 일지 술 개띠 토 · 십이운성 묘 · 일지 십성 비견
결제·가입 없음생일은 저장·전송 안 함같은 생일·같은 날 = 같은 결과사람이 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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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 한눈에 보기

일주戊戌 무술일주 (60갑자 35번째)
일간 — 나 자신戊 무토 · 양간 · 흔들리지 않는 큰 산
일지 — 배우자 자리戌 술토 · 개띠
십이운성묘 (무토가 술에서 서는 자리)
일지 십성비견 (지장간 본기 무를 기준)
삼합 띠개 · 호랑이 · 말
육합 띠토끼
충(沖) — 부딪히는 띠용띠

무술일주란 태어난 날의 간지가 戊戌인 사람을 말합니다. 위 글자 戊(무)가 나 자신이고, 아래 글자 戌(술)은 배우자가 앉는 자리입니다. 60갑자 가운데 35번째라 같은 일주를 가진 사람은 대략 예순 명 중 한 명꼴입니다.

무토가 같은 양의 흙인 술토 위에 앉아 산 위에 또 산을 쌓은 모양이 됩니다. 일간과 일지가 한 기운으로 묶이는 짜임이며 일지 자리에는 비견이 놓입니다. 자기 생각을 받쳐 주는 받침대가 발밑에 하나 더 있는 셈이라 주관이 단단하고 남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십이운성 묘는 거두어 창고에 넣는 자리입니다. 술토가 늦가을의 마른 흙이라는 점까지 겹치면서 무술은 한번 들인 사람과 물건과 방식을 오래 간직합니다. 새것을 들이는 속도는 느리지만 들인 것을 잃는 일도 드뭅니다. 주변에서는 느리다고 답답해하다가도 맡긴 일을 도중에 내려놓는 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면 곁에 오래 두려 합니다. 믿기 전에는 오래 재고 믿고 나면 쉽게 거두지 않는 사람입니다.

천간 하나만 떼어 본 성격·일·재물 풀이는 무토 일간 페이지에 있습니다.

빗장 건 늦가을 곳간 — 무술일주가 드러나는 장면

이삿짐을 싸는 날 무술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가족들은 오래된 앨범과 공구 상자를 버리자고 하지만 무술은 하나씩 꺼내 쓰임을 설명하고 결국 새집으로 모두 옮겨 갑니다. 대신 박스마다 번호를 붙이고 목록을 만들어 두어서 새집에서 짐을 가장 빨리 푸는 사람도 무술입니다. 이사가 끝난 다음 주말에는 부모님 댁까지 가서 같은 방식으로 창고를 정리해 드립니다.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찾아 주고 싶어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무술일주 여자와 남자

무술일주 여자
배우자 자리에 비견이 있어 남편을 친구이자 동지로 대합니다. 관성을 뜻하는 나무의 기운이 일지에 없으니 강하게 이끄는 남편보다 대등하게 의논하는 사람과 편합니다. 마음을 굳히고 나면 좀처럼 돌아서지 않지만 서운함도 창고처럼 쌓아 두는 편이라 작은 불만은 그때그때 꺼내 말하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무술일주 남자
무술 남성의 일지에는 아내를 뜻하는 물 대신 마른 흙만 두 겹으로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서두르지 않고 상대를 오래 지켜본 뒤 마음을 엽니다. 결혼 뒤에는 집안의 중심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 아내와 역할이 겹치면 고집이 부딪힙니다. 살림의 어느 영역을 누가 맡을지 나눠 두면 서로 편해집니다.

남녀가 갈리는 근거는 십성입니다. 여자는 관성(官星), 남자는 재성(財星)을 배우자로 읽습니다.

일지 술(戌) — 배우자 자리

일지가 술토인 사람은 배우자 자리에 마른 가을 흙을 둡니다. 의리가 두텁고 한번 정한 사람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관계를 약속으로 여깁니다.

애매하게 구는 상대와는 오래 못 갑니다. 분명하게 말해주는 쪽이 맞습니다.

상대의 사주와 맞춰 보려면 궁합에서 두 사람의 생년월일을 함께 넣어 보세요.

무술일주의 일과 재물

묘의 갈무리하는 힘과 비견의 뚝심이 만나 오래 쌓아야 가치가 나는 일에서 강합니다. 기록과 자료를 관리하는 아카이브 업무, 시설을 유지하는 관리직, 한 거래처와 수십 년 가는 납품업이 잘 맞습니다. 관리하는 물건과 사람의 이력을 머리에 담아 두어 인수인계 때 가장 믿음을 받습니다. 수입은 화려하게 오르기보다 지키는 쪽에서 차이가 납니다. 같은 일을 오래 하면서 신뢰를 밑천으로 바꾸는 흐름입니다.

무술일주가 조심할 것

익숙한 방식을 고집하다 더 쉬운 길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늘 하던 일 하나를 다른 방법으로 해 보는 실험을 해 보십시오. 새 방식이 맞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퇴근길 경로를 바꾸는 정도의 작은 변화로도 시야가 넓어집니다.

십이운성 묘와 일지 십성 비견

십이운성 묘 — 거두어 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모으고 지키는 힘이 있어 관리와 축적에 강합니다.

일지 십성 비견 — 술(戌) 안에서 가장 힘이 센 무를 내 일간 무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나와 오행이 같고 음양도 같은 글자라는 뜻입니다.

비견 뜻 자세히 보기

무술일주와 인연이 닿는 띠

일지 술과 한 덩어리로 묶이는 삼합은 개, 호랑이, 말띠, 짝을 이루는 육합은 토끼띠입니다. 정면으로 마주 보는 충은 용띠인데 못 만날 사이가 아니라 끌림과 마찰이 함께 큰 사이로 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술일주는 어떤 성격인가요?

흔들리지 않는 큰 산에 비유되는 무토 일간이 술토 위에 앉은 일주입니다. 무토가 같은 양의 흙인 술토 위에 앉아 산 위에 또 산을 쌓은 모양이 됩니다. 일간과 일지가 한 기운으로 묶이는 짜임이며 일지 자리에는 비견이 놓입니다.

무술일주는 여자와 남자가 다른가요?

기본 성격은 같고 배우자를 보는 글자가 갈립니다. 여자는 관성, 남자는 재성을 배우자로 읽습니다. 배우자 자리에 비견이 있어 남편을 친구이자 동지로 대합니다. 무술 남성의 일지에는 아내를 뜻하는 물 대신 마른 흙만 두 겹으로 깔려 있습니다.

내 일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태어난 날의 간지가 일주입니다. 생년월일을 사주팔자 만세력에 넣으면 여덟 글자 가운데 세 번째 기둥으로 나옵니다. 그 두 글자가 戊戌이면 무술일주입니다. 날짜 경계는 자정 기준이며 시주만 진태양시로 보정합니다.

충인 용띠와는 안 맞나요?

충은 안 맞는다는 뜻이 아니라 부딪힌다는 뜻입니다. 용띠는 내 일지 술과 정면으로 마주 보는 자리라 끌리는 힘도 세고 마찰도 잦습니다. 실제 궁합은 일지 하나가 아니라 사주 여덟 글자 전체의 균형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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