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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신약이란 — 일간의 힘의 세기를 재는 법 (명리학 7강)

신강·신약이란 — 일간의 힘의 세기를 재는 법 (명리학 7강)

월지가 3점, 일지가 2점 — 힘의 세기를 손으로 계산해 봅니다
명리학 배우기 · 16강2부 나를 읽기 · 일간에서 격국까지
제 7강 신강·신약 — 힘의 세기

이 강을 마치면 돕는 기운과 덜어내는 기운을 나누어 내 사주의 힘의 세기를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신강 신약#신강 신약 계산#사주 힘의 세기#월령 득지#명리학 기초

힘의 세기란 무엇을 재는 것인가요

신강(身强)과 신약(身弱)은 일간이 사주 안에서 얼마나 힘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기운이 넉넉하면 신강, 모자라면 신약입니다. 어느 쪽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어떤 기운을 보태고 덜어야 균형이 맞는지를 정하는 출발점입니다. 신강·신약이 정해져야 8강의 억부용신을 정할 수 있습니다.

돕는 기운과 덜어내는 기운을 가릅니다

일간을 기준으로 다섯 오행은 성질이 갈립니다. 일간과 같은 오행(비견·겁재)과 일간을 낳아 주는 오행(편인·정인)은 일간을 돕습니다. 일간이 낳는 오행(식신·상관), 일간이 이기는 오행(편재·정재), 일간을 이기는 오행(편관·정관)은 일간의 기운을 덜어냅니다.

예시 인물의 일간은 경금(庚金)입니다. 금과 그 금을 낳는 토가 돕는 기운이고, 금이 낳는 수와 금이 이기는 목, 금을 이기는 화가 덜어내는 기운입니다.

자리마다 무게가 다릅니다

여덟 글자는 모두 같은 무게가 아닙니다. 태어난 달의 땅 글자인 월지가 가장 무거운데, 그 달의 계절 기운을 월지가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월령(月令)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이 일간이 딛고 선 일지입니다.

동네보살은 자리마다 점수를 매깁니다. 월지 3점, 일지 2점, 월간 1.5점, 연간과 연지와 시간과 시지가 각각 1점입니다. 일간 자신은 계산에 넣지 않고, 태어난 시각을 모르면 시주 두 글자도 뺍니다. 이것은 동네보살의 간이 계산이며 학파마다 가중치와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예시 인물로 직접 계산해 봅니다

아래 두 번째 표가 예시 인물의 계산입니다. 일곱 글자를 오행으로 바꾸고, 돕는 글자에는 점수를 돕는 쪽으로, 덜어내는 글자에는 덜어내는 쪽으로 더합니다. 돕는 점수의 합은 7점, 덜어내는 점수의 합은 3.5점입니다. 돕는 비율은 7 ÷ 10.5 = 약 67%이고 50% 이상이므로 신강입니다.

예시 인물은 태어난 달의 땅 글자와 일지가 모두 토라서, 토가 금을 낳아 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힘이 넉넉한 쪽으로 기웁니다.

눈금을 이렇게 읽습니다

돕는 비율이 50% 이상이면 신강, 50%에 못 미치면 신약으로 봅니다. 70% 이상이면 꽤 치우친 신강, 30%에 못 미치면 얇은 신약으로 읽습니다. 경계인 45~55%에 가까울수록 판단이 갈리므로 어느 쪽으로 조금 기운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길 권합니다.

같은 신강이라도 비겁이 많은 경우와 인성이 많은 경우는 읽는 법이 다르고, 사주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맞추는 대신 그 기세를 따른다고 보는 이론(종격)도 있습니다. 이 강의는 일반적인 억부(抑扶) 판단의 기본만 다룹니다. 사주는 전통적인 해석 체계이며, 돕는 비율 같은 수치는 이 사이트가 정한 가중치로 셈한 값일 뿐 측정값이 아니고 결과를 확정하지 않습니다.

동네보살의 자리별 가중치

동네보살 사주 계산이 쓰는 값입니다. 일간 자신은 세지 않습니다.

월지3점

태어난 달의 땅 글자, 가장 무겁습니다(월령)

일지2점

일간이 딛고 선 자리(일지가 돕는 글자면 득지라고 합니다)

월간1.5점

태어난 달의 하늘 글자

연간1점

태어난 해의 하늘 글자

연지1점

태어난 해의 땅 글자

시간1점

태어난 시각의 하늘 글자(시각을 모르면 뺌)

시지1점

태어난 시각의 땅 글자(시각을 모르면 뺌)

예시 인물의 계산

경금(庚金) 일간 기준입니다. 돕는 글자는 금과 토입니다.

월지 미(未)토 · 돕는 기운

돕는 3점

일지 진(辰)토 · 돕는 기운

돕는 2점

월간 을(乙)목 · 덜어내는 기운

덜어내는 1.5점

연간 병(丙)화 · 덜어내는 기운

덜어내는 1점

연지 진(辰)토 · 돕는 기운

돕는 1점

시간 계(癸)수 · 덜어내는 기운

덜어내는 1점

시지 미(未)토 · 돕는 기운

돕는 1점

돕는 점수 합7점
덜어내는 점수 합3.5점
돕는 비율7 ÷ 10.5 = 약 67%

신강

돕는 비율의 눈금

동네보살 사주 결과가 힘의 세기를 풀이할 때 쓰는 구간입니다.

70% 이상꽤 치우친 신강

힘을 덜어 쓸 곳을 늘 마련해 두어야 하는 구조

50% 이상 70% 미만신강

스스로 서는 힘이 있으면서 남과 어울릴 여지도 남은 구조

30% 이상 50% 미만신약

좋은 사람과 환경을 만나면 힘이 붙는 구조

30% 미만얇은 신약

혼자 다 짊어지면 지치기 쉬워 기댈 곳이 필요한 구조

내 사주로 해 보기

자리별 점수로 돕는 기운의 비율을 계산해 내 사주가 어느 구간인지 맞혀 보세요.

확인 문제 3개

1. 일간을 '돕는' 기운은 어느 조합인가요?

2. 동네보살의 신강·신약 계산에서 가장 무겁게 셈하는 자리는?

3. 예시 인물의 돕는 점수가 7점, 덜어내는 점수가 3.5점일 때 돕는 비율에 가장 가까운 값은?

진도는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강이 좋고 신약이 나쁜가요

아닙니다. 신강은 힘이 남아 덜어낼 곳이 필요한 구조이고, 신약은 힘을 보탤 곳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어느 쪽이 좋다기보다 필요한 기운이 다를 뿐입니다.

신강·신약은 살면서 바뀌나요

여덟 글자로 정해진 원래의 구조는 그대로입니다. 다만 10년 단위의 대운과 해마다 오는 세운의 글자가 힘을 보태거나 덜어 주어, 시기마다 체감하는 힘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돕는 비율이 50%에 가까우면 어떻게 읽나요

신강과 신약 중 어느 쪽인지 갈리는 경계입니다. 한쪽으로 단정하지 말고, 월령을 얻었는지(월지가 돕는 기운인지)를 특히 눈여겨보세요.

다른 사이트와 결과가 왜 다르게 나오나요

가중치와 판단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월령, 지지에 뿌리를 두었는지(통근), 천간에 글자가 드러났는지(투출)를 어떻게 셈하는지가 서비스와 학파마다 다릅니다. 동네보살은 자리별 점수를 더하는 간이 방식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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